43년된 서울 용산경찰서, '최고 7층'으로 새로 짓는다

방윤영 기자 2022. 12. 22.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79년 준공된 서울 용산경찰서가 지상 7층 규모로 새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원효로1가 12-12번지 일대 용산경찰서 신축을 위한 도시계획(공공청사)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산경찰서는 준공된 지 43년된 노후 청사로, 이번 결정에 따라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신축된다.

경찰서를 둘러싸고 있던 옹벽은 철거하고 건물 전면부에 공개공지와 보도가 설치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경찰서 조감도 /사진=서울시

1979년 준공된 서울 용산경찰서가 지상 7층 규모로 새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원효로1가 12-12번지 일대 용산경찰서 신축을 위한 도시계획(공공청사)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산경찰서는 준공된 지 43년된 노후 청사로, 이번 결정에 따라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신축된다. 경찰서를 둘러싸고 있던 옹벽은 철거하고 건물 전면부에 공개공지와 보도가 설치된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