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된 서울 용산경찰서, '최고 7층'으로 새로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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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준공된 서울 용산경찰서가 지상 7층 규모로 새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원효로1가 12-12번지 일대 용산경찰서 신축을 위한 도시계획(공공청사)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산경찰서는 준공된 지 43년된 노후 청사로, 이번 결정에 따라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신축된다.
경찰서를 둘러싸고 있던 옹벽은 철거하고 건물 전면부에 공개공지와 보도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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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준공된 서울 용산경찰서가 지상 7층 규모로 새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원효로1가 12-12번지 일대 용산경찰서 신축을 위한 도시계획(공공청사)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산경찰서는 준공된 지 43년된 노후 청사로, 이번 결정에 따라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신축된다. 경찰서를 둘러싸고 있던 옹벽은 철거하고 건물 전면부에 공개공지와 보도가 설치된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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