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유수지에 복합체육시설 들어선다

방윤영 기자 2022. 12.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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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유수지 내에 복합체육시설이 건립된다.

공공체육시설 추가 확충 필요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유수지 내 일부 구간(4500㎡)을 복개해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 복합체육시설 건립이 가능하도록 결정했다.

반포유수지는 유수시설과 함께 2005년부터 반포종합운동장으로 이용돼 왔다.

서울시는 체육시설 건립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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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유수지 위치도 /사진=서울시

서울 서초구 반포유수지 내에 복합체육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체육시설 추가 확충 필요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유수지 내 일부 구간(4500㎡)을 복개해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 복합체육시설 건립이 가능하도록 결정했다. 반포유수지는 유수시설과 함께 2005년부터 반포종합운동장으로 이용돼 왔다.

구체적인 계획은 서초구에서 진행한다. 서울시는 체육시설 건립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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