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최준희 초췌해진 얼굴 "휴식이 필요해" 안타깝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독감에 걸린 이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1일 셀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뿔테안경과 후드로 스타일링에 나섰지만 독감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한 듯 표정은 그리 밝아보이진 않았다.

최준희는 앞서 "저는 결국 독감에 걸린 듯하네요. 호호. 코로나19 아닌 게 어디"라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최준희는 "연말의 저는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 먹으면서도...! 사람인지라 요요가 올까봐 나름대로 식단을 하면서 맛있게(?) 지내요 ㅋㅋㅋ 따뜻한 차도 마셔주고 맛있는걸 먹고 죄책감 갖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절대 자책하지 말고 행복하게 먹은 나는 과거에 보내주자구요!!!!!! 브랜드 런칭 준비하고 피팅 촬영하느라 너무너무 바쁜 요즘 ,, 휴식이 필요해 ,,,^~^"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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