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 교수 “성병 검사로 외도 잡을 수 있어, 드라마 방영 후 검사 폭증”(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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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웅 산부인과 교수가 성병 검사를 통해 외도를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주웅 교수는 "드라마에서 성병 검사로 외도를 잡는 장면이 나와서 성병 검사가 폭증했던 시기가 있다"며 "진단 기술이 발전해서 분비물 검사를 통해 균이 몇 가지 있는지 알 수 있다. 임질균은 확실한 성병이다. 아내 입장에서 임질균이 올 일이 남편밖에 없다면, 남편이 외도라고 볼 수 있다. 조심해야 할 건 외도가 아니라도 올 수 있는 균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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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주웅 산부인과 교수가 성병 검사를 통해 외도를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주웅 교수가 부인과 관련 속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주웅 교수는 '자궁적출하면 갱년기 온다'라는 말에 대해 거짓이라고 밝혔다. 주웅 교수는 "자궁적출을 하면 평생 생리를 안 한다. 난소를 살리고 자궁만 적출하면 호르몬은 작동해서 골다공증, 여성성 보존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또 성병 검사로 외도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웅 교수는 "드라마에서 성병 검사로 외도를 잡는 장면이 나와서 성병 검사가 폭증했던 시기가 있다"며 "진단 기술이 발전해서 분비물 검사를 통해 균이 몇 가지 있는지 알 수 있다. 임질균은 확실한 성병이다. 아내 입장에서 임질균이 올 일이 남편밖에 없다면, 남편이 외도라고 볼 수 있다. 조심해야 할 건 외도가 아니라도 올 수 있는 균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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