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산타로 변신한 이석훈, 선물 들고 홍대 뛰어다닌 사연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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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인간 이석훈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석훈 산타'로 변신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뮤지컬에 이어 예능에 미쳐가고 있는 이석훈의 웃음만발 일상이 펼쳐진다.
한편 최근 예능에 푹 빠져 있다는 이석훈은 산타 복장을 하고 젊음의 거리 홍대에 등장, 부끄러움을 잊은 듯 예능캐로 변신한다.
산타로 변신한 유죄인간 이석훈의 일상은 24일 오후 11시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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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죄인간 이석훈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석훈 산타'로 변신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뮤지컬에 이어 예능에 미쳐가고 있는 이석훈의 웃음만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이석훈은 새로운 생활루틴부터 ‘전참시’ 출연 이후 습관을 바꾸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이동할 때나 스케줄 대기 중에도 손에서 '이것'을 놓지 않으며 지적 매력을 뽐낸다고.
하지만 이어지는 이석훈의 예상치 못한 모습에 지켜보던 참견인들은 당황하고 마는데. 이에 매니저는 "습관화 진행 중"이라며 위트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다고.
한편 최근 예능에 푹 빠져 있다는 이석훈은 산타 복장을 하고 젊음의 거리 홍대에 등장, 부끄러움을 잊은 듯 예능캐로 변신한다. 그는 서슴없이 시민들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인파 속 특별한 인연을 마주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석훈은 선물 주머니를 들고 홍대 한복판을 뛰어다니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세심한 배려심과 자연스레 나오는 진정한 매너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산타로 변신한 유죄인간 이석훈의 일상은 24일 오후 11시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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