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방구석 음악인’의 음악적 철학 공개

조용철 2022. 12. 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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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자신만의 음악적 철학을 담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2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공개하는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이승윤을 초대해 그의 음악과 관련한 토크를 진행하고 숨은 명곡 플레이리스트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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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자신만의 음악적 철학을 담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2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공개하는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이승윤을 초대해 그의 음악과 관련한 토크를 진행하고 숨은 명곡 플레이리스트도 소개한다.

‘트랙제로’ 초대석 게스트로 등장한 이승윤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학창시절 에피소드, 새 앨범 작업 진행 과정, ‘방구석 음악인’이라는 정체성 등 음악적 철학과 관련한 대화를 펼친다.

이승윤은 지난 2011년 MBC ‘대학가요제’에 도전했던 것과 관련해 “과거엔 정말 시건방졌다. 그러나 ‘대학가요제’ 이후에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현실 자각을 했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승윤은 지난 1일 싱글 앨범 ‘웃어주었어’를 발매하고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2023년 새 정규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승윤은 “2022년 나름 비장하게 살았는데, 2023년도 즐겁게 비장하려고 한다”고 새해 활동 계획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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