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출격 조규성, 애착인형→조카바보 '만찢남' 소탈일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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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K리그 득점왕의 위용을 세계에 알린 조규성(24)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예고편도 화제다.
조규성은 "큰 누나의 아들들이다"라면서 씩씩한 조카들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2019년 FC안양으로 입단한 조규성은 2020년 전북현대로 이적했고,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다.
생애 첫 월드컵인 카타르월드컵에서 조규성은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에서 헤딩으로 2골을 뽑아내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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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K리그 득점왕의 위용을 세계에 알린 조규성(24)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예고편도 화제다.
21일 공개와 동시에 조회수 125만뷰를 돌파한 예고편에서 조규성은 자취 3년차 사생활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조규성은 호텔 침구같은 새하얀 침대에서 일어나 역시 화이트 톤의 침실 블라인드를 걷으며 아침을 맞이했다. 벽지도 가구도 온통 화이트로 심플한 집안이 눈길을 끌었다.
하얀 침대 위에서 조규성이 꼭 끌어안고 자는 무언가가 눈길을 끌었는데 목이 늘어진 거위 인형이었다. 그는 “애착 인형인데 같이 살고있다”며 소개했다.
이어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체력훈련에 몰입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고된 훈련이 끝난 뒤 그가 기다린 건 사랑스런 조카들과의 만남이었다.
조규성은 “큰 누나의 아들들이다”라면서 씩씩한 조카들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고깃집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조카들 입에 넣어주는 재미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른지 조카들 입을 닦아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홀로 집에서 와인잔을 든 조규성은 “매해 행복이 더 커지는 것같다. 배가 되고 배가 되고 배가 되는 것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2019년 FC안양으로 입단한 조규성은 2020년 전북현대로 이적했고,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다.
생애 첫 월드컵인 카타르월드컵에서 조규성은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에서 헤딩으로 2골을 뽑아내며 맹활약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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