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쏟아진 비난에 고통 호소 "손가락질 참 쉽다.."

안윤지 기자 2022. 12. 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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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속내를 밝혔다.

유깻잎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람을 미워하는 게 당연한 건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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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유깻잎 /사진=인스타그램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속내를 밝혔다.

유깻잎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람을 미워하는 게 당연한 건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의 신념 도덕성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참 쉽게 손가락질하고 정작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았는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네가 하는 행동은 틀린거야 라고 다름을 틀리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하고 싶지 않다"라고 토로했다.

유깻잎은 최근 유튜브 채널 '뼈때리는 도사들'에 출연해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관련) 이혼을 하고 나서 수입이 0원이었다. '내가 지금이런걸 가릴때냐, 뭐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출연했다"며 "(재산 분할이나 위자료도) 안 하고 안 받았다. 제가 안 받겠다고 했다. 일단 전 남편이 혼자 양육을 하니까 거기에서 제가 더 힘듦을 보태고 싶지 않았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딸은 최고기가 양육 중이며 유깻잎은 2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 그는 최근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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