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소외계층 위한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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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연말을 맞아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약 3년만에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은 인형, 의류, 서적, 스포츠 용품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부했으며, 총 기증물품 수량은 389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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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연말을 맞아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약 3년만에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3년째 굿윌스토어와 함께 환경보호 및 장애인 자립을 위한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일자리를 위해 만들어진 오프라인 스토어로 2011년부터 전국 9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은 인형, 의류, 서적, 스포츠 용품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부했으며, 총 기증물품 수량은 3897점이다.
수거된 기부 물품은 자원 순환의 일환으로 발달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 된다. 올해는 특별히 굿윌스토어 매장 건립을 위한 '행복한 출근길' 캠페인에도 300만원을 기부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총 3차례의 봉사 활동을 통해 견사 및 묘사 청소와 시설 정돈, 동물들과 산책 등의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유기된 강아지, 고양이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정서적 안정을 통해 좋은 입양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내년에도 사회문제 해결과 소셜 임팩트 창출을 위해 소외 계층은 물론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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