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연예대상 신인상 예상 못해, 내년엔 최우수상”(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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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윤태진이 신인상 수상을 기뻐했다.
윤태진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축하를 많이 받았다. 영철 오빠도 연락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저한테 일희일비하지 말고 그냥 누리라고 하셨다"고 반응을 전했다.
이에 김영철은 "최우수상 가자"고 했고 윤태진이 "네"라고 대답하자 "대답했다. 최우수상 가자고 하니 대답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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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윤태진이 신인상 수상을 기뻐했다.
12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윤태진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축하를 많이 받았다. 영철 오빠도 연락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저한테 일희일비하지 말고 그냥 누리라고 하셨다"고 반응을 전했다.
이어 윤태진은 "신인상은 정말 예상을 못했다. 너무 큰 상이라 재밌게 만든 상을 받을 줄 알았는데 신인상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단상에 올라가 머리가 하얘지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태진은 2023년의 의미를 묻자 "축복. 축복 같은 한 해가 될 것 같고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김영철은 "최우수상 가자"고 했고 윤태진이 "네"라고 대답하자 "대답했다. 최우수상 가자고 하니 대답했다"고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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