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 가족' 정주리→정성호, 2022 자녀 출산으로 애국 실천[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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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된 가운데,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다섯째를 출산하며 애국을 실천했다.
이들 부부 외에도 정주리가 올해 넷째를 출산해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18일 오후 다섯째를 출산했다.
코미디언 정주리는 올해 5월 넷째를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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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된 가운데,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다섯째를 출산하며 애국을 실천했다. 이들 부부 외에도 정주리가 올해 넷째를 출산해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18일 오후 다섯째를 출산했다. 소속사는 "3.45kg의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호는 소속사를 통해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 집에 온 다섯 번째 천사다. 너무 좋아 계속 눈물이 나 머리가 다 아프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정말 길을 가다 뺨을 맞아도 웃을 것 같다"며 특유의 너스레로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아내 경맑음 역시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라며 다섯째의 탄생을 환영했다.
2010년 결혼한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힌다. 이들은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차례로 두 딸과 두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넷째 이후 올해 8년 만에 막둥이를 품에 안으며 또 한 번 애국을 실천했다.
코미디언 정주리는 올해 5월 넷째를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정주리는 슬하에 도윤, 도원, 도하, 도경 군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 출산 직후 "3.74kg으로 네 번째 주리 베이비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나는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 엄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네 아이의 엄마가 된 정주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며, 개인 유튜브를 통해 네 아들과 우당탕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자녀 청약으로 43평형 한강뷰 로얄층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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