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디카프리오, 23살 빅토리아 라마스와 데이트”…오래된 버릇은 고치기 힘들어[해외이슈](종합)

2022. 12. 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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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번엔 23살이다.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라마스는 차에 타기 전에 버드 스트리트 클럽을 떠나는 것이 포착되었다.

디카프리오는 여배우와 함께 차를 몰고 떠나면서 웃는 모습이 포착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마스는 블랙 스쿱넥 크롭탑에 블랙 팬츠와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티셔츠, 헐렁한 청바지, 흰색 운동화, 검은색 재킷과 그의 대표적인 검은색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또한 실버 체인 목걸이로 외모를 장식했다.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인 빅토리아는 예술가, 배우, 모델로서 인스타그램에 2만 3,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5살 이하 여성들만 데이트한다는 명성을 쌓아온 디카프리오는 지난 8월 오랜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와 헤어진 이후 최고의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최근엔 싱글맘 지지 하디드(27)와 여러 차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때문에 ‘25살 법칙’이 깨졌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오래된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Old habits die hard)’는 페이지식스의 표현처럼, 그는 또 다시 25살 이하 여성을 만나고 있다.

젊은 여성만 찾는 디카프리오의 연애 취향에 영국계 호주 여배우 미리암 마고리스(81)가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에이스쇼비즈’와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가 25살 이상의 여성과 연애하지 않는 것과 관련, “매우 어리석다”고 지적하면서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나이 든 여성을 기피한다고 추측했다.

마고리스는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했으며, ‘해리포터’ 시리즈에선 포모나 스프롯 교수 역을 맡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AFP/BB NEWS, 빅토리아 라마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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