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얼굴’ 영호, 재개발 예정 부동산 소유 능력자 눈길(나는솔로)[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12기 영호가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12월 21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2기 모태솔로 남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영호는 ‘박해일 닮은꼴’의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출연에 앞서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원 계기에 대해 “사실 내가 지원한 건 아니고 부서분들이 매주 점심시간마다 이 얘기만 하는데 그중의 한 명이 추천해 줬다”라고 털어놨다.

반도체 소자 개발 연구원이라는 영호는 “여자랑 손잡아 본 적도 없고, ‘썸’조차도 없었다”며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먼저 애프터를 한 적도 없는지 묻자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헤어질 때 너무 매몰차게 가버려서 그냥 아니구나 하고 말았다”라고 설명.

또 그는 “밖에서 사먹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타일이다. 돈 벌어서 저축만 엄청 했다. 재개발 예정인 집을 가지고 있다”고 재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영호는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 혼자 3표를 받으며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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