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드라마 스페셜' 시청률 상승, '일당백집사'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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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와 '골때녀'가 엇갈린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15회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2022 - 팬티의 계절'이 기록한 1.2%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일당백집사', '드라마 스페셜'과 비슷한 시간대 편성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주 5.6%보다 0.8%P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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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일당백집사'와 '골때녀'가 엇갈린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15회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회가 기록한 3.3%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졌다. 진범 서해안(송덕호)은 형 서영철(최재환)이 남긴 마지막 당부에 오열하며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쳤다. 김태희(이준영)는 비로소 죄책감을 털고 가슴 깊이 묻어둔 동생과의 작별을 고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 양들의 침묵'은 1.5%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주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2022 - 팬티의 계절'이 기록한 1.2%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일당백집사', '드라마 스페셜'과 비슷한 시간대 편성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주 5.6%보다 0.8%P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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