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후관계주의자"…모태솔로 현숙 "男 손잡는 것도 거부"('나는솔로')[SC리뷰]

고재완 2022. 12. 22.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후관계주의자.

다시 말하면 혼전순결주의자가 '나는 솔로'에 처음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현숙은 자신을 "혼후관계주의자"라고 말했다.

"연애할때 처음에는 손도 안잡는 스타일"이라고 말한 현숙은 "상대방이 손을 잡으려고 하면 '난 아직'이라고 거부한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혼후관계주의자. 다시 말하면 혼전순결주의자가 '나는 솔로'에 처음 등장했다.

21일 방송한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는 12기 모태솔로 특집 첫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현숙은 자신을 "혼후관계주의자"라고 말했다. 그는 "연애는 2개월씩 2번 해봤다. 연애라고 할 수도 없다. 밥먹고 영화본게 전부다"라고 설명했다. "연애할때 처음에는 손도 안잡는 스타일"이라고 말한 현숙은 "상대방이 손을 잡으려고 하면 '난 아직'이라고 거부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현숙은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 '박해일 닮은꼴' 영호를 선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