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빅리그 통산 52승' 타일러 챗우드와 마이너리그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빅리그 통산 52승 경력의 우완 투수 타일러 챗우드(33)를 영입했다.
미국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22일(한국시간) "챗우드는 피츠버그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챗우드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피츠버그의 트레이드 카드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빅리그 통산 52승 경력의 우완 투수 타일러 챗우드(33)를 영입했다.
미국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22일(한국시간) "챗우드는 피츠버그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챗우드는 2011년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뒤 콜로라도 로키스, 시카고 컵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을 거친 우완투수다.
개인 통산 229경기 등판, 52승60패 평균자책점 4.45로 비교적 평범한 기록을 갖고 있다. 콜로라도 소속이던 2016년 유일하게 한 시즌 두 자릿수 승수(12승)를 올렸다.
지난 시즌 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출됐고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향했다. 그러나 어깨 부상으로 한 차례도 등판하지 못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챗우드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피츠버그의 트레이드 카드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