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파에 '꽁꽁'…설악산 영하 19.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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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동지(冬至)인 오늘(22일) 강원지역은 설악산이 영하 19.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기준 최저기온은 설악산 영하 19.7도를 비롯해 향로봉 영하 17.1도, 철원 임남 16.7도, 광덕산 영하 16.5도, 평창 영하 14도, 북춘천 영하 13.2도, 원주 신림 영하 13도, 대관령 영하 11.7도, 홍천 영하 8.4도, 태백 9.4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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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동지(冬至)인 오늘(22일) 강원지역은 설악산이 영하 19.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기준 최저기온은 설악산 영하 19.7도를 비롯해 향로봉 영하 17.1도, 철원 임남 16.7도, 광덕산 영하 16.5도, 평창 영하 14도, 북춘천 영하 13.2도, 원주 신림 영하 13도, 대관령 영하 11.7도, 홍천 영하 8.4도, 태백 9.4도 등입니다.
낮 기온도 내륙 영하 8도∼영하 5도, 산지 영하 10도∼영하 9도, 동해안 영하 3도∼2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내린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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