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갚으라고?" 피해자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현행범 체포

구진욱 기자 송상현 기자 2022. 12. 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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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커피숍에서 채무문제로 다투다 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2일 폭행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38분쯤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커피숍에서 채무 변제 문제로 피해자 B씨와 말다툼하다 주먹으로 폭행해 사망하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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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구진욱 송상현 기자 = 서울 도심의 커피숍에서 채무문제로 다투다 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2일 폭행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38분쯤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커피숍에서 채무 변제 문제로 피해자 B씨와 말다툼하다 주먹으로 폭행해 사망하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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