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마스크 쓰고 친선경기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월드컵을 마치고 복귀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니스와 친선경기에 마스크를 쓰고 교체출전해 17여 분간 뛰며 경기 감각을 가다듬었습니다.
토트넘구단은 손흥민이 최근 이틀 동안 발열로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경기 전 손흥민의 몸놀림은 가벼워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1대 1로 맞선 후반 28분 마스크를 쓰고 교체멤버로 나와 한차례 빠른 쇄도를 보여주는 등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016462
월드컵을 마치고 복귀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니스와 친선경기에 마스크를 쓰고 교체출전해 17여 분간 뛰며 경기 감각을 가다듬었습니다.
토트넘구단은 손흥민이 최근 이틀 동안 발열로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경기 전 손흥민의 몸놀림은 가벼워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1대 1로 맞선 후반 28분 마스크를 쓰고 교체멤버로 나와 한차례 빠른 쇄도를 보여주는 등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두 팀은 1골씩을 주고받은 끝에 1대 1로 비겼습니다.
월드컵 휴식기를 끝낸 토트넘은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전을 시작으로 리그를 재개합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 마스크 쓰고 친선경기 출전
- 분향 못하고 빨간불에 길 건넌 한 총리…'무단횡단' 신고
- “메시 보자” 아르헨 400만 인파 몰렸다…이유 있는 열광
- 규제 다 푼다…“부동산 연착륙에 총력” 정부가 꺼낸 카드
- “전기료 상당폭 인상 불가피”…추경호에게 묻는 내년 경제
- 달 궤도 진입 성공한 다누리…NASA 부국장도 한국 기술에 놀랐다는 이유 (SBS 기자가 직접 물어봄)
- 정신과 약 먹이고 물고문…반려견 18마리 잔혹 살해
- 美 염전서 발견된 이상한 돌?…알고보니 '사람 심장'이었다
- '부산 동백항 추락 살인사건'…보험금 노리고 범행 도운 내연녀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