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0 승리, 번리 꺾고 카라바오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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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월드컵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2-2023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6강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월드컵 휴식기 종료 후 첫 공식전에서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의 활약으로 2부리그 1위 번리를 제압했다.
추가 득점 없이 맨유가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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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월드컵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2-2023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6강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월드컵 휴식기 종료 후 첫 공식전에서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의 활약으로 2부리그 1위 번리를 제압했다.
맨유는 로테이션을 택했다. 앙토니 마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빅토르 린델로프, 타이렐 말라시아 등이 선발 출전했다.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는 곧바로 선발 출전했다.
팽팽했던 경기의 줄은 전반 27분 에릭센의 득점으로 맨유 쪽으로 당겨졌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소유하던 페르난데스가 넘긴 롱패스를 아론 완 비사카가 몸을 날려 돌려놓았다. 문전 침투한 에릭센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전반 40분 맥토미니의 패스를 받은 마샬이 문전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시도한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은 맨유의 1-0 리드로 종료됐다.
맨유가 후반 12분 추가골을 터트려 승기를 잡았다. 래시포드가 상대 진영을 홀로 돌파해 수비수 2명을 제친 후 정확한 슈팅으로 골문 왼쪽 구석을 찔렀다.
맨유는 교체 카드를 두루 활용하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챙겼다. 추가 득점 없이 맨유가 2-0 승리를 거뒀다.(사진=맨유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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