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송환 동의하고 법원 나서는 뱅크먼 프리드

권진영 기자 2022. 12. 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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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21일(현지시간) 바하마 나소 치안법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가 퇴소하고 있다. 미국 검찰은 사기 등 8개 혐의 뱅크먼을 기소했다. 뱅크먼은 이날 미국 송환에 공식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송환이 곧바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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