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신'메시,PSG와 계약연장할것[英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와 재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후 메시와 PSG간의 계약 연장에 대한 구두합의가 이뤄졌다. 하지만 아직 사인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결승전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음바페가 준우승의 아픔을 뒤로 한채 22일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비해 메시는 이달 말 PSG에 복귀할 예정.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와 재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후 메시와 PSG간의 계약 연장에 대한 구두합의가 이뤄졌다. 하지만 아직 사인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당초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마이애미행이 유력하게 부각됐으나 이 또한 메시가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우승 직후 조국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결승전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음바페가 준우승의 아픔을 뒤로 한채 22일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비해 메시는 이달 말 PSG에 복귀할 예정. 꿈의 월드컵 우승으로 '반박불가' 지구상 최고선수에 등극한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선수가 된다. 향후 그의 거취는 당연히 지구촌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데일리메일은 '메시가 베컴의 인터마이애미 진출을 거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년 이상 PSG와 계약연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021년 바르셀로나에서 PSG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음바페, 네이마르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라인업을 완성했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65골39도움을 합작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메시는 7골3도움으로 골든볼, 음바페는 8골로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다시 보기 힘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역대급 결승전(3대3무)에서 음바페가 해트트릭, 메시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6골 중 5골을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성훈, 박영혜와 결별 “子 이태성 때문에 힘들었다”
- 유명 댄서, 모텔서 숨진채 발견...향년 40세
- 한혜진, '1박 400만 원' 호텔서 소개팅 “오늘 임신해도 노산”
- 송혜교 “임지연에 뺨 맞고 머리 하얘저..손바닥 자국 남아”
- “시父, '일하는 며느리' 싫다며 막걸리 병으로 때려” 이혼 위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