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옥순, S대 대학원 출신이었다 "대시 수없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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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 출신인 '나는 솔로' 12기 옥순(가명)이 남자들에게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대시를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그 정도 연애 기간이면 모태솔로라고 할 수 있다"고 반응했다.
제작진은 "대시를 받아본 적 없느냐"고 물었고, 옥순은 "셀 수 없을 만큼 받았다"면서도 "학업이나 경력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연애에 신경을 많이 못 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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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 출신인 '나는 솔로' 12기 옥순(가명)이 남자들에게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대시를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2기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옥순은 여성 출연자 중 다섯번째로 등장했다. 그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도 집중시켰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는 연애 경험이 1번 있다면서도 "짧게 몇십일 정도 만났다. 제대로 된 연애는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그 정도 연애 기간이면 모태솔로라고 할 수 있다"고 반응했다.
제작진은 "대시를 받아본 적 없느냐"고 물었고, 옥순은 "셀 수 없을 만큼 받았다"면서도 "학업이나 경력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연애에 신경을 많이 못 썼다"고 고백했다.
알고 보니 옥순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조경학과 석사 졸업 후 국가정책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그는 "취미는 게임이다. 참해 보이는데, 사실은 개그 캐릭터"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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