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나솔' 출연 후 일상 망가져, 변을 차에 던지고 딸 협박" ('진격의 언니들')

이우주 2022. 12. 22.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후 일상이 망가졌다고 토로한다.

지난 20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방송 말미에서는 배동성 딸 배수진, '나는 솔로' 10기 정숙의 출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리치 언니' 10기 정숙도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한편, 정숙이 출연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후 일상이 망가졌다고 토로한다.

지난 20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 방송 말미에서는 배동성 딸 배수진, '나는 솔로' 10기 정숙의 출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첫 방송 출연이 이미지가 안 좋게 나왔다. (이후) 배동성 딸 배수진 금수저, 철 없는 딸"이라며 "내 자신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보인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리치 언니' 10기 정숙도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정숙은 "TV 출연하고 유명해졌는데 너무 망가졌다 제 일상 생활이. 소변하고 변을 섞어서 차에 던지고 간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 받게 했다. 또 정숙은 "스토커도 세 분 있었다. 성희롱부터 시작해서 딸도 협박했다", "잡아 당겨서 자기 차에 실으려 했다" 등의 충격 발언을 이어간다.

한편, 정숙이 출연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