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고가의 명품옷' 플리마켓에 몰린 '어마어마한 인파'

김수현 2022. 12. 22.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담비가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21일 손담비는 "여러분 준비한 모든 물건들이 거의 완판되었어요"라고 인사했다.

최근 신혼집을 이사한 손담비는 옷 정리를 하며 안 입는 옷들을 되팔기로 했다.

개인 채널에서 손담비는 플리마켓 전 몇 가지 옷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담비가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21일 손담비는 "여러분 준비한 모든 물건들이 거의 완판되었어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내일 물건까지 완판이어서 오늘로 마무리 해야 될 것 같아요. 너무 죄송해요.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Ps 물건이 거의 소진이지만 저녁까지 이어갈게요"라고 했다.

최근 신혼집을 이사한 손담비는 옷 정리를 하며 안 입는 옷들을 되팔기로 했다. 개인 채널에서 손담비는 플리마켓 전 몇 가지 옷을 소개했다. 고가의 명품 옷들도 소개한 손담비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아직 가격을 매기진 않았는데 기본적으로 다 10만 원 아래로 할 예정이다. 그냥 준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연애를 했으나, 1년 만에 이별했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