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TLV 발사 또 불발…연기만 세 차례

이승주 기자 2022. 12. 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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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의 민간 발사체 '한빛-TLV'의 시험 발사가 또 불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현지 비 예보로, 전날에는 기술적 문제로 발사가 각각 연기된 데 이어 세 번째다.

다음 발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현재 브라질 공군과 정확한 원인을 확인 중"이라며 "시험발사 재시도 일정은 원인 파악 후 브라질 공군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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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의 민간 발사체 ‘한빛-TLV’의 시험 발사가 또 불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현지 비 예보로, 전날에는 기술적 문제로 발사가 각각 연기된 데 이어 세 번째다. 다음 발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현재 브라질 공군과 정확한 원인을 확인 중”이라며 “시험발사 재시도 일정은 원인 파악 후 브라질 공군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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