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안고 조리원 천국 입성 “친정 같아”

이해정 2022. 12. 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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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 부부가 다섯째를 품에 안고 조리원에 입소했다.

경맑음은 12월 21일 개인 SNS에 "13년 임신과 출산을 함께 한 친정 같은 조리원. 다섯째 임신한 내 얼굴을 보시자마자 반가움 기쁨 놀라움을 함께 해주시고 우리 아이 다섯을 모두 건강하게 받아주신 존경하는 원장님. 조리원 천국 다시 경험하러 들어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맑음은 아이를 품에 안고 남편 정성호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한 조리원을 찾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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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 부부가 다섯째를 품에 안고 조리원에 입소했다.

경맑음은 12월 21일 개인 SNS에 "13년 임신과 출산을 함께 한 친정 같은 조리원. 다섯째 임신한 내 얼굴을 보시자마자 반가움 기쁨 놀라움을 함께 해주시고 우리 아이 다섯을 모두 건강하게 받아주신 존경하는 원장님. 조리원 천국 다시 경험하러 들어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맑음은 아이를 품에 안고 남편 정성호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한 조리원을 찾은 모습이다.

넓은 공간에 잘 차려진 식사까지, '조리원 천국'에 들어온 기쁨을 고스란히 전했다.

앞서 경맑음은 지난 18일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우리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며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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