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생각나서 선물까지?…뉴진스 막내, 민희진한테 뭐 줬길래

2022. 12. 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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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게 준 선물이 공개됐다.

민희진 대표는 21일 "막내와첫째"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가장 먼저 공개한 건 뉴진스 혜인이 쓴 엽서. 혜인은 "안녕하세요! 대표님! 일본에 갔는데 너무 귀여운 도토리 모형(?) ㅎㅎ이랑 예쁘고 귀여운 엽서가 있길래 선물 생각이 나서 사왔어요!"라면서 민희진 대표에게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혜인이가"라고 전했다. 하트도 그려넣었는데 혜인은 "하트가 좀 못생겼어요"라고 덧붙여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민희진 대표는 혜인이 사준 자그마한 도토리 모형도 공개했다. 민희진 대표를 사랑하는 뉴진스 멤버들의 각별한 마음이 엽서와 선물에서 고스란히 비쳐진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9일 새앨범 'OMG' 선공개곡 'Ditto'를 발표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어도어 민희진 대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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