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다세대주택 출입문 들이받은 30대 입건

김솔 2022. 12. 2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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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다세대주택 출입문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화성시 안녕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가 다세대주택의 지상 주차장 기둥과 유리 출입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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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김솔 기자 =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다세대주택 출입문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화성시 안녕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가 다세대주택의 지상 주차장 기둥과 유리 출입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빌라 유리문 등이 파손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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