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 각성시킨 음바페 연설 화제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2. 22. 0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두 골을 내주고 전반전이 끝난 상황에서, 음바페가 라커룸에서 하프타임 연설을 하는 장면이 현지 TV에서 공개됐습니다.

음바페가 "이건 월드컵 결승전이야. 일생일대의 경기인데, 우린 지금 최악이야" "이제 우린 그라운드로 돌아가는데, 지금처럼 경기하지 않으려면 더 격렬하게 싸워야 해!"라고 동료들을 질타했는데요.

실제 프랑스팀은 후반 중반 이후 180도 다른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지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두 골을 내주고 전반전이 끝난 상황에서, 음바페가 라커룸에서 하프타임 연설을 하는 장면이 현지 TV에서 공개됐습니다.

음바페가 "이건 월드컵 결승전이야. 일생일대의 경기인데, 우린 지금 최악이야" "이제 우린 그라운드로 돌아가는데, 지금처럼 경기하지 않으려면 더 격렬하게 싸워야 해!"라고 동료들을 질타했는데요.

음바페의 쓴소리가 통했던 걸까요?

실제 프랑스팀은 후반 중반 이후 180도 다른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비록 아르헨티나에 지긴 했지만, 프랑스는 후반 2골을 따라잡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요.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을 펼쳤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8392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