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 각성시킨 음바페 연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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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두 골을 내주고 전반전이 끝난 상황에서, 음바페가 라커룸에서 하프타임 연설을 하는 장면이 현지 TV에서 공개됐습니다.
음바페가 "이건 월드컵 결승전이야. 일생일대의 경기인데, 우린 지금 최악이야" "이제 우린 그라운드로 돌아가는데, 지금처럼 경기하지 않으려면 더 격렬하게 싸워야 해!"라고 동료들을 질타했는데요.
실제 프랑스팀은 후반 중반 이후 180도 다른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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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두 골을 내주고 전반전이 끝난 상황에서, 음바페가 라커룸에서 하프타임 연설을 하는 장면이 현지 TV에서 공개됐습니다.
음바페가 "이건 월드컵 결승전이야. 일생일대의 경기인데, 우린 지금 최악이야" "이제 우린 그라운드로 돌아가는데, 지금처럼 경기하지 않으려면 더 격렬하게 싸워야 해!"라고 동료들을 질타했는데요.
음바페의 쓴소리가 통했던 걸까요?
실제 프랑스팀은 후반 중반 이후 180도 다른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비록 아르헨티나에 지긴 했지만, 프랑스는 후반 2골을 따라잡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요.
연장전까지 가는 혈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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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8392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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