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한정판 '스팅어', 뭐가 달라졌나… 디자인 특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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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국내 200대(글로벌 포함 총 1000대) 한정판 '스팅어'를 들고 나왔다.
한정판 스팅어는 디자인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스팅어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기아 브랜드에 공헌한 바를 기리기 위한 한정판매 모델"이라며 "새로운 내외장 색상과 고유 일련번호 등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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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스팅어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 기반이며 전용 외장 색상으로 애스코트 그린과 새로 추가된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두 색상은 각 100대씩 판매한다.
실내는 트리뷰트 에디션 전용 '테라코타 브라운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콘솔 상단과 도어 가니시(장식)에 카본 무늬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 감성을 구현했다.
기아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지갑 ▲키홀더 ▲여권케이스 등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한정판 가죽 굿즈를 비롯해 기념 인증패를 제공한다. 스팅어만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서킷 주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기아 브랜드에 공헌한 바를 기리기 위한 한정판매 모델"이라며 "새로운 내외장 색상과 고유 일련번호 등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4825만원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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