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영철 눈물 겨운 상봉 예정 “추위 녹도록 꽉 안아줄게”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남자친구 영철(가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숙은 12월 21일 "내일 밤이면 드디어 오빠를 만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숙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웃음 짓고 있다. 밝은 근황이지만 장거리 커플 답게 연인을 향한 애정을 덧붙여 시선을 끈다.

현숙은 "#장거리커플 #눈물겨운상봉예정"이라 전했다.

이에 영철은 "그간 추위 다 녹아 없어지도록 꽉 안아줄게"라고 화답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10기 출연자로 참여했으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고 이후 실제 커플이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앞서 현숙, 영철은 서울 청담동에 위차한 웨딩밴드 전문점을 찾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현숙은 파혼과 이혼을 겪은 바 있으며, 발레 전공자로서 K팝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영철은 N상호금융에서 10년 차 직장인으로 근무 중이다.

(사진=현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