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길 듯” 김지혜, 갈프린세스 자랑…송혜교+태연도 잊게 하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12월 22일 "지금까지 프린세스 중 탑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박준형의 생일을 축하하는 김지혜가 담겼다. 박준형은 송혜교, 한소희, 태연 등이 착용한 공주 세트 장난감 쥬얼리를 소화하고 있다.

남다른 공주의 충격적 비주얼이 웃음을 더한다.

김지혜는 "한소희도 이길듯"이라며 "여보~~생일 축하해~~ 사랑해~~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에 팬들도 "진짜 퀸오브 퀸이십니다" "생일축하드립니다 준형님...^^ 갈프린세스" "공듀들아 배틀을 신청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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