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지욱 기자 2022. 12. 22. 06:15
어제(21일) 오후 5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조양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1.5t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가 모두 탔습니다.
불길은 약 50분 만인 저녁 6시 40분쯤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참사 당일 임시영안소의 이송자…“맥박 잡혀 CPR 했다”
- 분향 못하고 빨간불에 길 건넌 한 총리…'무단횡단' 신고
- “메시 보자” 아르헨 400만 인파 몰렸다…이유 있는 열광
- 규제 다 푼다…“부동산 연착륙에 총력” 정부가 꺼낸 카드
- “전기료 상당폭 인상 불가피”…추경호에게 묻는 내년 경제
- 달 궤도 진입 성공한 다누리…NASA 부국장도 한국 기술에 놀랐다는 이유 (SBS 기자가 직접 물어봄)
- 정신과 약 먹이고 물고문…반려견 18마리 잔혹 살해
- 美 염전서 발견된 이상한 돌?…알고보니 '사람 심장'이었다
- '부산 동백항 추락 살인사건'…보험금 노리고 범행 도운 내연녀의 최후
- 손흥민-김고은 열애설 해프닝…“비공개 계정 주인은 배우 장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