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D-28]서울가요대상 1차 심사 현장 ‘수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와 상업성을 떠나 음악의 본질을 찾는 시상식을 위해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에 임하겠다."
2022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음악의 본질'을 강조했다.
21일 서울 중구 스포츠서울사옥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1차 심사현장에 참석한 작곡가 겸 가수 김수철 심사위원장,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작곡가 조영수는 이같이 입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음악의 본질’을 강조했다.
21일 서울 중구 스포츠서울사옥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1차 심사현장에 참석한 작곡가 겸 가수 김수철 심사위원장,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작곡가 조영수는 이같이 입을 모았다. 가수 겸 음악감독 김현철과 호원대 교수 겸 음악가 정원영은 개인적인 일로 참석하지 못했다.
16개 본상 수상팀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30%), 모바일 투표 결과(30%), 심사위원 평가(40%)를 통해 이뤄진다. ‘신인상’도 같은 선정 기준으로 결정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은 오로지 한팀에게만 주어져 상의 권위를 더한다.
팬들은 모바일 투표를 통해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1차 투표건수가 투표 시작 2주만에 1000만표를 훌쩍 넘어서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제 32회 서울가요대상은 2023년 1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mulga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김다예 +18kg 시절 사진 공개 "악플 달리면 고소할 것"('조선의 사랑꾼')
- 이시영, 5살 아들 귀여운 사진 실력에 폭소 "거의 3등신"
- 김진수, 미모의 6세 연상 아내 공개 "아나운서 출신..만날 때부터 결혼 생각"('동상이몽2')[SS리뷰]
- 미자, ♥김태현 또 놀라겠네..40세 목표는 "혼자 소주 4병"('미자네주막')
- 태양 "돌 지난 아들, ♥민효린 닮아 딸처럼 예뻐.. 나가면 딸로 오해한다"
- 강소라 "시상식 3만원대 드레스..횡경막 닫고 몸을 구겨 넣었다"('정오의희망곡')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