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박선영 승부차기 처음으로 막아, 제일 기뻐”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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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박선영의 골을 처음으로 막고 기쁨의 환호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방 vs 개벤져스 챌린지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불나방 에이스 박선영과 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은 동갑내기 53세 개띠로 더 치열한 승부욕을 드러낸 상황.
박선영은 "둘 다 개띠라 개싸움이 될 것 같다"고 예고했고 조혜련은 '골때녀' 초창기 때처럼 박선영이 악몽에 나온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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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박선영의 골을 처음으로 막고 기쁨의 환호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방 vs 개벤져스 챌린지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나방 vs 개벤져스가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두 팀 모두 ‘골때녀’ 원조 팀이지만 슈퍼리그에서 강등돼 챌린지리그에서 경기하며 굴욕을 맛본 상황. 불나방은 챌린지리그 1위로 다음 시즌 슈퍼리그 승격이 유력하나 개벤져스는 패배하면 챌린지리그에서도 출전정지, 방출될 위기라 긴장감이 더해졌다.
불나방 에이스 박선영과 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은 동갑내기 53세 개띠로 더 치열한 승부욕을 드러낸 상황. 박선영은 “둘 다 개띠라 개싸움이 될 것 같다”고 예고했고 조혜련은 ‘골때녀’ 초창기 때처럼 박선영이 악몽에 나온다고 토로했다.
이어 경기에서 불나방과 개벤져스는 1:1로 승부차기까지 갔고, 개벤져스는 승부차기 강팀답게 승리를 거뒀다. 특히 골키퍼 조혜련은 박선영의 골을 막고 기뻐 날뛰었다.
조혜련은 “많이 이겨봤지만 오늘이 베스트 원으로 가장 기쁘다. 그래 이 맛이야. 이기는 맛”이라고 말했고 박선영은 “에이, 혜련이에게 내가 처음 놓쳤다. 여태까지 승부차기에서 혜련이에게 다 넣었다. 혜련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 아쉬워했다.
조혜련은 “박선영을 막았다”고 노래하며 춤까지 췄고 박선영은 “저것이 진짜. 다음에 만나면 죽었다”고 복수를 예고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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