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린 “11살 연상 홍록기 반대 父, 식당이모 알아보자 돌변”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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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식당이모를 결혼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1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홍록기(54) 김아린(43) 부부가 출연했다.
그런 홍록기 부부에게 이성미는 11살 차이인데 결혼당시 집안 반대는 없었는지 질문했다.
김아린은 "함께 식당에 갔는데 이모님이 '어머, 홍록기' 하자마자 아빠가 '내 사위될 사람'이라고 하시더라"고 돌변한 부친의 반응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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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식당이모를 결혼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1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홍록기(54) 김아린(43)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록기는 4살 아들 육아에 장모님 도움을 받으며 장모님과 더없이 친밀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홍록기 부부에게 이성미는 11살 차이인데 결혼당시 집안 반대는 없었는지 질문했다.
김아린은 “엄마가 넌지시 던지셨고 아빠는 시끄럽게 살지 않고 조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엄마는 괜찮은데 아빠가 불편해하셨다”며 부친의 반대를 언급했다. 그런 부친이 단번에 바뀐 이유가 바로 홍록기를 알아본 식당 이모 때문이었다고.
김아린은 “함께 식당에 갔는데 이모님이 ‘어머, 홍록기’ 하자마자 아빠가 ‘내 사위될 사람’이라고 하시더라”고 돌변한 부친의 반응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록기는 “결혼 허락을 그 아주머니 덕분에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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