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49세 정자은행 맡겨놔,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성공”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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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가 4살 아들을 얻은 과정을 말했다.
홍록기는 44살에 결혼해 7년 만에 아들 루안이를 얻었다.
홍록기는 아들을 얻은 과정에 대해 "웃기다고 하기 그렇고 신기하게 가졌다. 친한 동생이 사주를 공부하는데 난 애가 없나봐, 안 생기니까 그랬더니 그 친구가 무조건 있다고 여기서 동쪽으로 가서 잠자리를 하라고 하더라"고 사주를 공부하는 지인의 말부터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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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가 4살 아들을 얻은 과정을 말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홍록기(54) 김아린(43) 부부가 출연했다.
홍록기는 44살에 결혼해 7년 만에 아들 루안이를 얻었다. 현재 루안이는 4살. 홍록기는 아들을 얻은 과정에 대해 “웃기다고 하기 그렇고 신기하게 가졌다. 친한 동생이 사주를 공부하는데 난 애가 없나봐, 안 생기니까 그랬더니 그 친구가 무조건 있다고 여기서 동쪽으로 가서 잠자리를 하라고 하더라”고 사주를 공부하는 지인의 말부터 언급했다.
이어 홍록기는 “무슨 소리야? 했는데 무조건 생긴다고 하더라. 그 때 마침 혹시 몰라 49살에 조금이라도 어릴 때 정자은행에 맡겨 놨다. 와이프에게 이야기 못하고 있다가 와이프가 친구들과 시험관 이야기를 하고 온 날이 그 날이었다. 그 병원이 잠실이었다”며 거주지에서 동쪽에 있는 잠실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일을 신기해했다.
홍록기는 “와이프 데리고 가서 선생님과 검사 받으면서 너무 힘들다는 걸 알고 사실 기대 많이 안 하고 시작했다. 불임보다 난임이 많다고 한다. 나이도 좀 있고 그래서. 걱정했는데 한 방에 돼서 너무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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