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정려원과 우정룩 팔고‥♥이규혁에 “고마워요 내 사랑”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12월 21일 개인 SNS에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워요 내 사랑"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에게 얼굴을 맞대고 윙크를 하고 있고 이규혁도 환한 미소로 화답해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뽐낸다.

앞서 손담비는 플리마켓을 열어 자신이 구매한 옷들을 판매했는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배우 정려원과 함께 산 재킷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지난 2020년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공효진, 정려원과 동반 출연하며 우정을 자랑했으나 손담비의 결혼식에 이들이 불참하며 손절설이 불거졌다. 이후 정려원은 공효진의 결혼식에는 참석해 이러한 추측에 더욱 힘이 실리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으며, 신혼 생활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지난 7월 25일 종영한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했다.

(사진=손담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