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손흥민 후반 출전... 토트넘 니스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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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교체 투입된 토트넘이 친선전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스와 친선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서도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됐다.
결국 토트넘과 니스는 후반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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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교체 투입된 토트넘이 친선전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스와 친선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스크를 쓴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됐다.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린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0분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건넸고 도허티가 그대로 슈팅을 날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니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프리킥을 시도하며 토트넘의 수비를 흔들었고, 여러 차례 공격 기회를 얻으면서 꾸준히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득점이 터지지 않은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니스가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2분 크로스 상황에서 떨어진 볼을 그대로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서도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됐다. 그는 마스크를 쓰고 대기했고 관중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결국 토트넘과 니스는 후반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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