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SNS로 만난 미성년자 “DM 막아야”→집 데이트에 극대노(고딩엄빠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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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미성년자들의 SNS 만남과 집데이트에 예민한 반응을 내비쳤다.
12월 21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9회에서는 18세에 임신해 현재 2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스무살 고딩 엄마 김다정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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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하가 미성년자들의 SNS 만남과 집데이트에 예민한 반응을 내비쳤다.
12월 21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9회에서는 18세에 임신해 현재 2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스무살 고딩 엄마 김다정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5살 어린 나이 학교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던 김다정은 2019년 17살, 고등학교 진학 대신 사회생활을 택했다. 이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외로운 마음에 빠진 SNS에서 동갑내기 이해성을 만났다.
이런 재연 VCR에 MC들은 난색했다. 박미선은 "저 나이엔 SNS가 문제"라며 정색했고 하하는 "DM만 막아도 되는데…"라고 동의했다.
거기다 사귀게 된 김다정, 이해성이 PC방에 가려 하자 이인철 변호사는 "방은 가지 마"라며 당황했는데. 이해성이 한술 더 떠 부모님이 동창회 모임을 갔다며 자신의 집에 가자고 말하자 인교진과 하하는 "집은 진짜 안 된다" "좋은 말 할 때 PC방에 가라"며 각자의 혼잣말로 극대노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미선은 "집이 제일 이상한 곳. 차라리 바깥이 낫다"는 이인철 변호사에 "하도 이런 걸 봐서 집에 간다고 하면 되게 당황한다"고 '고딩엄빠2' MC로서 할 수밖에 없는 생각을 전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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