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가발 착용...서정희 "빌려줄게"

김준석 2022. 12. 2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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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착용했다.

21일 서동주는 "엄마 가발 써봤어요 ?? 화장도 안해서 그런지 더 딴사람 같음ㅋㅋ 어울리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쓰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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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착용했다.

21일 서동주는 "엄마 가발 써봤어요 ?? 화장도 안해서 그런지 더 딴사람 같음ㅋㅋ 어울리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의 가발을 쓰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

이 게시물을 본 서정희는 "빌려줄께 ㅋㅋ"라며 딸의 애교를 보고 웃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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