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찾아온 '동지'…충남·전라·제주 '대설주의보'

전국부 2022. 12. 2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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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동지(冬至)이자 목요일인 22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4도, 인천 -5.8도, 수원 -5.9도, 춘천 -5.2도, 강릉 -0.8도, 청주 -3.0도, 대전 -3.4도, 전주 -0.9도, 광주 0.8도, 제주 5.0도, 대구 -0.6도, 부산 1.4도, 울산 1.4도, 창원 0.2도 등이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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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절기상 동지(冬至)이자 목요일인 22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4도, 인천 -5.8도, 수원 -5.9도, 춘천 -5.2도, 강릉 -0.8도, 청주 -3.0도, 대전 -3.4도, 전주 -0.9도, 광주 0.8도, 제주 5.0도, 대구 -0.6도, 부산 1.4도, 울산 1.4도, 창원 0.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도 중산간·산지, 울릉도·독도 10∼25㎝,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제주도(중산간·산지 제외) 5∼15㎝,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 서해5도 3∼10㎝다.

경기 남서부, 충북 북부에는 1∼5㎝의 눈이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눈과 강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음날 기온이 5~10도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2.12.21 nowwego@yna.co.kr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5∼5.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쌓인 눈으로 인한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붕괴, 나뭇가지 부러짐 등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겠다.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등에도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예상되니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alread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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