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죄책감 갖지 않으려 노력…휴식이 필요해” 근황

이슬기 2022. 12. 2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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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열심히 자기 관리를 하면서 보내는 연말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12월 21일 "연말의 저는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 먹으면서도...! 사람인지라 요요가 올까봐 나름대로 식단을 하면서 맛있게 (?) 지내요"라고 입을 열었다.

최준희는 "여러분들도 절 대 자책하지 말고 행복하게 먹은 나는 과거에 보내주자구요"라며 "브랜드 런칭 준비하고 피팅 촬영하느라 너무너무 바쁜 요즘 ,, 휴식이 필요해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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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열심히 자기 관리를 하면서 보내는 연말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12월 21일 "연말의 저는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 먹으면서도...! 사람인지라 요요가 올까봐 나름대로 식단을 하면서 맛있게 (?) 지내요"라고 입을 열었다.

"따뜻한 차도 마셔주고 맛있는걸 먹고 죄책감 갖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한다"는 것.

최준희는 "여러분들도 절 대 자책하지 말고 행복하게 먹은 나는 과거에 보내주자구요"라며 "브랜드 런칭 준비하고 피팅 촬영하느라 너무너무 바쁜 요즘 ,, 휴식이 필요해 ,,,^~^"라고 전했다.

또 최준희는 독감에 걸렸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코로나 아닌 게 어디"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지난 2월 8일에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인 지난 5월 소속사 측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또한 최준희의 오빠인 지플랫(최환희)은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최준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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