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쓰러진 ♥이상원 보고 “제테크 필요 없는 두꺼비”

이슬기 2022. 12. 2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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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12월 21일 "우리집 떡두꺼비 같은 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최선정은 "떡두꺼비가 사람이 된다면 이런 느낌이겠지"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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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12월 21일 "우리집 떡두꺼비 같은 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와 바닥에 널부러진 이상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최선정은 "떡두꺼비가 사람이 된다면 이런 느낌이겠지"라고 이야기했다.

또 "본디 두꺼비는 헌집주고 새집 받는 제테크 일종이지만 우리집 두꺼비는 예외적으로 집이 필요 없어보여. 헌집도 새집도 제 것이다 이 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선정은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진=최선정)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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