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태솔로 영철 "프로레슬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 고백 [RE:TV]

박하나 기자 2022. 12. 2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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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영철이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 프로레슬러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져 12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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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일 방송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2기 영철이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 프로레슬러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져 12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12기 영철이 강한 힘을 장점으로 어필하며 프로레슬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전인터뷰에서 영철은 프로레슬링 도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영철은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까지 했다"라며 2019년 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십 제10대 챔피언이라고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영철은 "일본에서는 인기 스포츠 종목이라 절 찾아주고, 좋아하지만, 한국에서는 반응이 있지는 않다"라며 적자에도 불구하고 사비로 8번의 대회를 열었다고 털어놨했다. 이어 영철은 비인기 종목 선수의 고충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영철은 "짝사랑 2번 했다"라며 고백 경험도 없는 모태솔로임을 고백하며 "한 번 누굴 좋아하고 빠지면, 심하게 빠진다, 잠도 못 잘 정도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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