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출신 황희찬 팀 복귀후 첫 ‘어시’
심예섭 2022. 12.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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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춘천 출신)이 소속팀 복귀 후 첫 경기에서 맹활약 펼쳤다.
황희찬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질링엄(4부 리그)과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2골에 관여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도움 1개를 추가한 황희찬은 올 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를 도움 2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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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후 4개월여만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춘천 출신)이 소속팀 복귀 후 첫 경기에서 맹활약 펼쳤다.
황희찬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질링엄(4부 리그)과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2골에 관여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도움 1개를 추가한 황희찬은 올 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를 도움 2개로 늘렸다. 앞서 기록한 1개의 도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올렸는데,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황희찬은 무려 4달여 만에 두 번째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한편 울버햄프턴은 오는 27일 0시 에버턴을 상대로 EPL 17라운드를 치른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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