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현장]손흥민 '노마스크'로 니스전 워밍업 소화
이건 2022. 12. 2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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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마스크를 벗었다.
니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맨얼굴로 워밍업을 소화했다.
경기 전 워밍업을 할 때 손흥민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경기에 출전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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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마스크를 벗었다. 니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맨얼굴로 워밍업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21일 니스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벤치였다. 손흥민은 최근 발열 증상으로 이틀간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다만 벤치에 이름을 올렸기에 뛰는 데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포스터가 지킨다. 스리백은 탕강가, 산체스, 랑글레가 선다. 좌우 윙백은 도허티와 로얄이 맡는다. 허리에는 비수마와 호이비에르, 화이트가 구축한다. 클루세프스키와 힐이 공격에 나선다.
특이점은 손흥민이다. 경기 전 워밍업을 할 때 손흥민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맨 얼굴로 워밍업에 임했다. 패스를 하고 동료들과 볼을 주고받았다. 스프린트로 몸도 끌어올렸다. 경기에 출전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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