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국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보내…첫 외국산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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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중국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선박을 통해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중국에 상륙하는 첫 외국산 코로나19 백신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만 허용해 오다가 지난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방문했을 때 독일 등 서방 국적자에게는 화이자 백신의 접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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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가 중국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선박을 통해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중국에 상륙하는 첫 외국산 코로나19 백신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만 허용해 오다가 지난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방문했을 때 독일 등 서방 국적자에게는 화이자 백신의 접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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