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그림展'
2022. 12. 22. 03:07
갤러리서림에서 27일부터
제36회 ‘시(詩)가 있는 그림전’이 서울 청담동 갤러리서림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열린다. 1987년부터 매년 시를 형상화한 그림을 선보이는 유서 깊은 기획전이다. 올해의 주제는 정지용. 정지용의 첫 시 ‘풍랑몽’ 발표 100주년을 맞아 김병종이 화폭에 옮긴 ‘풍랑몽’<그림> 등 금동원·노태웅·이명숙·황은화 등 화가 10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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